제목
[게임프로그래밍] 김강현 학생 (청강대 합격)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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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수강생
청강대 합격생 인터뷰
지점 : 일산
학원 수강과목 : 게임프로그래밍(유니티)
입학 대학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합격 학과 : 게임콘텐츠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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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면접전형에 지원하여
프로그래밍 포트폴리오로 합격한 김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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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소감은?
사실 지금까지도 합격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3월에 입학식을 해야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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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게임? 이유는?
지금까지 제일 인상에 남는 게임은 닌텐도사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인 것 같습니다.
게임 스토리나 기술, 편의성 등 굉장히 여러 부분에서 신경 쓴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가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제한된 사양 안에서 다른 3D 게임과 비교했을 때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그래픽을 연출해내는 것 또한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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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릴 때 또는 개발할때 꿀팁?
간단하게라도 영어를 할 줄 아시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은 한국어로 검색해도 관련한 글이 많이 나오지만,
조금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영어로 검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단어의 조합으로만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게시글은 번역기를 사용해도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영어를 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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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는 어떻게?
수업을 듣고, 복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 강사님께서 주셨던 소스 파일만 가지고 코드를 처음부터 작성하면서 복습을 했는데,
제가 모르거나 애매하게 아는 부분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서 수업을 듣기 전부터 만들 게임을 기획해두고,
UI 디자인까지 다 마무리 해두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포폴반 들어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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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그냥 넘기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듣다보면 잘 배우는 것 같다가도 결국은 배우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데,
그 부분을 그냥 모르는 채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될 때까지 강사님께 질문하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만큼 중요한 개념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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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썰
면접장 썰은 아닌 거 같은데, 지금 생각나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적어보자면
합격하고 친해진 분이 계시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면접 때 제 바로 옆자리셨더라고요.
근데 면접 같이 들어간 분들끼리 대화를 하나도 안했어서
저도 그분도 처음에는 서로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야 알게되었던 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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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분위기? 받았던 질문?
면접이다 보니 저를 포함해서 다른 지원자 분들이 굉장히 경직되어있는? 분위기인데,
도와주러 오신 재학생 분들께서 면접 들어가기 전에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시려 하신 것이 보였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와 포트폴리오에 관련된 질문 두개(직렬화와 오브젝트 풀링에 관한 설명),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서 총 4개 받았습니다.
원래는 공통질문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바뀐 것인지 면접장 들어가자마자 교수님께서 포트폴리오 질문 2개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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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입시준비를 하게 될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아시다시피 입시준비를 하다 보면 앉아서 모니터 화면만 볼 일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입시가 끝나면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다 허리가 굽어 있거나 거북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입시준비로 바쁘시더라도 운동 꼭 꾸준히 하시고요,
입시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원하시는 결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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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은 ㅇㅇ다!
‘인생의 전환점이다’ 라고 하겠습니다.
아무런 진로 계획 없이 ‘C언어가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만으로 학원을 오게 되었는데,
멘토님께서 그러한 점을 잡아주시고 ‘게임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평소 어려워서 시도하지 못했던 분야인데,
덕분에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또 진로로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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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드로잉을 배워가면서 잘 다루지 못한 점을 하나씩 알게 되었고 당장 실기 입시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실력에 도움될 것 같았습니다.
2024.11.04
[게임원화] 한세은 학생 -
제가 이 학원에 다녔기에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10.10
[웹툰] 전은진 학생 -
프로 분들이나 저보다 잘 그리는 분들의 그림을 볼 때의 저렇게 그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막연함 같습니다.
2024.10.07
[게임원화] [게임원화] 김서리 수강생 -
지금 현재 그 분의 수업을 반년 넘게 들어오면서 '가까이하면 내게 이로운 조력자가 되어 주실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2024.09.28
[게임원화] 김연수 수강생 -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설명해 주셨거든요. 가끔 질문은 못하고 허둥대고 있으면 금세 옆에 와서 진행이 잘 안되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2024.08.27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 -
분명 쉬운 공부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느는 것이 보여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4.08.24
[게임프로그래밍] 이형민 수강생 -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강사님 멘토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2024.08.13
[게임기획] 윤수준 학생 -
시작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08.06
[게임기획] 김강래 학생